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선수단 (문단 편집) === [[문경은]] === 6화에서 특별코치이자 용병으로 출연했다. 전희철 코치와 팀으로 허재, 현주엽 코치와 2대2 대결에서 녹슬지 않은 3점슛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의 슛 자세를 교정해주었고, 김기훈 마저 3점슛을 성공시킬 정도로 교정시켜주면서 허재 감독의 인정을 받았다.[* 실제로 문경은의 코칭 이후로 불낙스 선수들의 슛폼이 상당히 좋아졌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그전까지는 그냥 막 던지는 문외한이었다면 이후에는 그럭저럭 동네농구 수준까지는 올라왔을 정도.] 연세대 농구 동아리와의 대결에서는 1쿼터를 뛰고 2쿼터에 전희철 코치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혼자서 뭉쏜 멤버들을 지도했다. 초반에는 클린 3점슛을 성공시켰으나, 이후에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세월의 흐름을 못 이겨 체력문제로 크게 활약하진 못했다. 자유투를 던질 때, 김성주가 "자유투 눈 감고도 넣는다던데..."라는 도발에 넘어가 진짜로 눈을 감고 쏘는 기행을 보였다가 1구를 놓치고 욕만 먹었다.(...) 다행히 2구는 눈 감고 성공. 최종 활약은 4득점.(...) 애초에 득점위주의 플레이보다는 주로 코트에서 멤버들을 위치를 선정해주거나 패스 방향을 알려주는 식으로 활약했다. 여담으로 이 날 문경은 감독은 등번호로 자신의 영구결번인 10번을 달았는데,[* 이 날은 두 용병 모두 등번호를 '용병'이 아닌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했으며, 전희철 역시 자신의 영구결번된 등번호 13번을 달았다.] 김용만과 등번호가 중복인데다가 등번호가 겹치는 선수는 동시에 뛸 수 없는 규정때문에 김용만이 한탄을 했다.[* KBL의 현행 외국인 선수 출장 규정과 비슷하게 문경은과 전희철은 동시에 출장이 불가능했다. 즉, 김용만은 용병과 같이 뛴다면 전희철하고만 같이 출장이 가능했는데, 전희철이 부상으로 조기퇴근(?)을 해버리는 바람에 전희철과 김용만이 같이 나오지는 못했고, 4쿼터에 문경은을 교체시키고 나서야 김용만이 출전할 수 있었다. 애초에 김용만의 입지 자체가 가비지타임 멤버인 것이 크지만...] SK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에도 출연했는데[* 문경은의 후임은 6화에 같이 출연한 [[전희철]]이 되었다. 전희철은 당시 문경은 바로 밑의 수석코치였다.] 22회부터 치러지는 어게인 농구대잔치에는 연세대팀 선수로 출전한다. 불낙스와의 경기는 23회에 치를것으로 예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